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치하 일족 (문단 편집) == 묘사 문제 == [[파일:tumblr_nzkmwkov0n1tjmbqvo1_500.gif]] [* 짤 대사를 의역하면 사라다가 울면서 '''이 일족은 악몽이야!!'''라고 말하는 거고 그 뒤에 [[우치하 오비토|오비토]], [[우치하 이타치|자기 큰아빠]], [[우치하 사스케|자기 아빠]], 그리고 [[우치하 마다라|마다라]]가 지나간다.] [[우치하 마다라|특급]] [[우치하 사스케|범죄자가]] [[우치하 이타치|4명이나]] [[우치하 오비토|된다.]] [[우치하 마다라|이 일족의 옛 수장]]은 나뭇잎 마을 최초의 탈주닌자가 되어 잘 살고 있는 구미를 납치해 나뭇잎을 테러해 당시 호카게였던 [[센쥬 하시라마]]와 결투를 한 것도 모자라 린의 죽음을 방조해 오비토를 타락시켜 4차 닌자대전을 일으켜 무한츠쿠요미로 세계멸망을 시키려 했고, [[우치하 오비토]]는 [[노하라 린]]의 사망후 타락해 마다라의 계획을 이어받아 안개마을과 아카츠키에 비선실세로 군림하며 막장단체로 만드는 등 혼란을 조장하다 4차 닌자대전을 개전했다, [[우치하 이타치]]는 탈주. 아카츠키 가담에 일족을 학살해 특급 범죄자 취급[* 다만 이쪽은 사정이 있으나 그 사정을 아는 자는 극 소수다. 그러나 일족학살에 대해선 아무리 사정이 있다 한들 해서는 안 될 짓이었다는 비판이 많다.]이고. 사스케도 탈주, 아카츠키 가담, 단조 살해 등으로 역시 특급 범죄자 취급을 받고 있었으나 전쟁에서 세운 공과 주변인들의 변호로 죄를 사면받았다. [[탈주 닌자]]만 3명[* 오비토의 경우는 나뭇잎 마을에서는 이미 사망으로 처리 되었기 때문에 탈주 닌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이다. 사실 이 부분은 우치하 일족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루토 캐릭터에게도 해당되는 부분이며 작가 키시모토 마사시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사상, 심리상태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고 너무 과도하게 폭주하여 메인 캐릭터 마다라, 오비토, 이타치, 사스케는 호불호가 매우 심하게 갈린다. 디자인이 멋있거나 간지나서 좋은데 얘들이 저지른 쓰레기짓이나 멘탈은 싫다는 팬들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상기의 우치하 일족이 잘생기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드립도 '''[[외모지상주의|이놈들이 생긴 거라도 괜찮지 않으면 누가 좋아하냐]]'''[* 근데 이런 평이 나오면 꽤 많은 사람들이 동조한다(...) --역시 현실이든 투디든 외모가 최고...-- 사실 우치하가 빨리는 이유는 여타 미형에 사연있는 악역들이 빨리는 이유와 꽤 유사한게 많아서...] 같은 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한국에서는 아예 '그 일족'이라며 우치하 씨 캐릭터들을 싸잡아서 혐오하는 팬덤까지 있을 정도로 극까와 극빠가 공존하는 일족. 또한 나루토에서 불쌍한 인생을 산 인물은 한 두명이 아닌데 유독 우치하만 [[우치하 이타치|최소 일족 몰살]], [[우치하 마다라|최대]] [[우치하 오비토|세계 멸망급]]으로 날뛰어서 내로남불에 유난스럽다는 평도 있어 그런지 후반에 우치하 일족은 하고로모의 정신 에너지를 물려받아 감수성이 풍부하고 특수한 차크라가 분비되어 다른 캐릭터들과는 체질이 다르다는 설정을 넣긴 했는데 독자들의 반응은 '''"종특이 정신병이잖아..."''' 우치하만 유독 장대한 스케일로 날뛰는 이유로는 사륜안의 특수성도 있을 듯하다. 우치하 일족은 사랑을 잃을수록 비례해서 사륜안이 진화하는데, 만화경을 개안할 정도면 가장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건 당연한 수순이고 그와 관련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생겼을텐데, 우치하의 경우 날때부터 남들보다 훨씬 감정에 흔들리기 쉬운 성향이므로 이 시점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닐 것이다.[* 주요 우치하인 사스케, 오비토도 사륜안까지는 멀쩡했으나 만화경 개안 이후 막나가기 시작한다. 이타치도 시스이 사후 무너졌고, 여기에 일족의 시조 인드라도 만화경 이후부터 나락으로 떨어졌다. 마다라도 만화경 개안 이후 자기 고집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여기에 만화경의 능력으로 이전보다 훨씬 강해지므로 정신이 불안정해서 언제 남 배때지를 쑤실지 모르는데 강하기는 또 강해서 말리기도 힘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 되는 것. 괜히 전란에서 우치하와 자주 싸워온 토비라마가 이러한 우치하의 특성을 질색한 게 아니다. 물론 이 만화에 나오는 악역들이 다 그렇듯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본질은 착하지만]]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상황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것에 해당되며]],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여기에 살짝만 밀어줘도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육도선인에게 물려받은 그놈의 정신 에너지에 해당되는 감수성이 거들어서 남들보다 흑화하기 쉬운 성향이기도 하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유리멘탈]]의 일족이라고 불리고 있긴 하지만 동생을 잃고도 어찌어찌 멘탈 수습에 성공한 마다라의 경우를 보면 모든 구성원이 유리멘탈은 아니다.[* 다만 이타치는 시스이가 죽은 뒤로 가족을 포함한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묻지 않게 되는 등 본인의 신념을 극단적인 방향으로 폭주시켰기에 멀리서 보면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는 혈통인 것은 분명하다.] 또 오비토와 사스케가 처한 상황을 보면 멘붕하지 않는 게 더 이상하므로 유리멘탈보단 이타치가 나루토에게 말한 것처럼 순수하기에 더 '''물들기 쉬운''' 예라고 보는 게 알맞다. 허나 아무리 체질이 다르고 본성은 착하더라도 저지른 짓이 원래는 착했다 수준에서 봐줄 수 있는 게 아니라 오로치마루, 카부토처럼 나루토 내의 악역 미화 문제로 가장 많이 걸리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애초에 애먼 사람들에게 피해입혀놓은 범죄자들 갖다가 '''얘들도 사실 착하고 맘 약한 놈들인데 그래서 나쁜 짓에 쉽게 빠지는 거에요''' 라고 해봤자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떠올려보자. 우치하의 성향이 민감하니 타인에게 피해입히기 쉬운 방향에 빠질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도 그러하다는 것을 그런 식으로 옹호해봤자 결국 논리적 오류를 들먹이는 꼴밖에 더 되지 않는다. 그들의 그런 성향으로 피해보게 되 애먼 사람들은 대체 무슨 죄인가?] 이타치와 오비토는 작가가 나서 미화로 떡칠해서 그에 따른 반발도 심한 편. 최고로 멋진 닌자(일명 체멋닌)는 불법 스캔본의 오역이었으나 그 강렬한 임팩트로 오비토를 상징하는 별명으로 남았다.[* 해외에서도 그는 가장 멋진 남자(he is the coolest guy)라는 밈이 있다.] 그리고 하시라마가 이타치를 띄워주며 한 말인 "나보다도 멋진 닌자야"란 말은 이타치의 우치하 학살과 아이를 지키려 세웠으면서 아이에게 살인을 강요하고 또한 죽음으로 내모는 막장단체가 된 마을을 비판하지 않고 미화했다고 욕을 먹고 있다. 마다라 역시 오비토급 미화를 받지 않았을 뿐이지 그의 가장 친한 친구 입에서 원래는 동생을 생각하는 정많고 좋은 놈이었다는 발언은 꾸준하게 나왔다.[* 마다라는 하시라마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에게 또라이 취급을 받아서 하시라마의 콩깍지라는 설도 있고 하시라마도 마다라의 가치관은 부정하지만 어쨌든 다른 이도 아니고 호카게 입장에서 전범을 사적으로 감싸주는 듯한 발언이 나오는 건 문제가 있다. 하시라마가 마다라를 좋은 녀석이라 평가하는 것도 친구라는 이유여서다. 마다라에게 죽은 닌자들과 친인척 그리고 지인들 입장에선 얼척이 없을 듯.] 이런 우치하 성향이 하필 [[네타 캐릭터]]로 핫한 [[센쥬 토비라마]]의 우치하 배척 기질과 맞물려(...) 우치하 일족을 적대하는 토비라마 밈을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일본에서도 유명하지만 특히 양웹에서는 Tobirama hates Uchiha만 검색해도 우치하를 까는 다양한 밈이 나온다. 결국 모든 원흉은 [[제츠(나루토)|검은 제츠]]이고 나머지는 선조가 벌인 짓의 후폭풍으로 꼬여버렸다. 이타치와 사스케의 인생을 망친 우치하 참살사건은 마다라를 자칭한 토비가 일으킨 구미호 습격사건으로 인한 마을 수뇌부와 일족 사이의 갈등이 원인, 우치하 참살사건에 적극 협조한 것도 토비. 토비의 구미호 습격은 마다라의 계획에 있지 않던 토비의 독단적인 행동이지만 어째됐든 토비의 타락에 마다라가 관여되어 있었고, 더 나아가 마다라는 검은 제츠에게 농락당했는데 이 검은 제츠가 카구야의 부활을 위해 '''일족의 시조'''인 인드라부터 시작하여 인드라의 후손을 이용해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즉, '''우치하 일족의 모두가 검은 제츠의 손아귀에서 놀아난 거였던 것.''' 근데 웃긴 점은 우치하 일족인 오비토의 동술 카무이에 의해 카구야가 큰 타격을 입은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오오츠츠키가 우치하의 기원이라는 걸 생각하면 통수를 치던 일족 특성은 '''유전'''이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시조 일족의 민폐 스케일도 얘들을 압살하는 수준이다. 우치하 일족의 통수치기는 진짜 아무것도 아닐지경이다. 우치하는 그나마 의도라도 좋았지만 오오츠츠키는... 한편으로는 결국 원작에서의 묘사 자체가 마냥 문제있는 군상들이라 보기에도, 또 피해자라 보기에도 딱 맞아떨어지지 않고 종잡을 수 없는 구석이 있기에 이런 사단이 나온 것일지도 모른다. 언제는 힘을 추구하는 과격한 놈들이니 배척받아 마땅하다는 식의 언급과 암시를 던져놓고 또 이타치 진전같은 곳에선 참을만큼 많이 참았다가 피해본 불쌍한 이들로 묘사하는 등 그냥 '''중구난방'''. 거기에 일족 특유의 과격성이 부정적으로 묘사된것에 더해 닌자 세계의 큰 피해자와 가해자가 동시에 나와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